
'김연경'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4일, 김연경의 개인 SNS 계정에는 팬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 사진이 업로드됐다.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인감독 김연경도 진짜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예쁘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이에 김연경은 "♥" 이모티콘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경은 MBC '신인 감독 김연경'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연일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김연경'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