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지아가 47세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3일 이지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다양한 이모지를 사용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하늘색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블랙 리본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캐주얼한 블랙 재킷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특유의 내추럴한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였다.

이지아 계정
특히 쌀쌀한 늦가을 날씨에도 반소매 원피스를 과감하게 소화하며 계절을 잊은 패션 센스를 뽐냈다.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잔잔한 미소가 더해져 청량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지아는 카페 테라스에서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김고은은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했고, 팬들은 "언니 왜 나 꼬셔요", "너무 예뻐요", "귀여움", "공주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지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