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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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대로 딸바보 인증…"딸내미 업고 뛰는 새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15:43 / 기사수정 2025.11.03 15:44

가수 하하
가수 하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딸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딸내미 업고 #뛰는새끼 그대로 읽은 거뿐이야 여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딸을 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짧은 반바지 차림에도 딸을 안정감 있게 업고 있는 모습은 다정한 ‘아빠의 일상’을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하하의 티셔츠에는 ‘뛰는 새끼(RUNNING BABY)’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별은 해당 문구를 두고 “그대로 읽은 거뿐이야 여보!”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더했다.

팬들은 “하하 아빠 너무 귀엽다”, “딸이랑 붕어빵 미소네요”, “별 언니 센스 최고예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NS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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