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밴드 버즈, 그룹 아이브와 인연이 있는 복면 가왕들이 등장한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왕좌에 앉은 신입 가왕 ‘백발백중 명사수’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 주에 이어 ’원조 꽃미남 스타‘ 김원준, ‘5연승 가왕 걸리버’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발라드 황태자’ 나윤권, ‘입담 천재 싱어송라이터’ 밴드 소란 고영배, ‘명품 발라더’ 2AM 창민, ‘트로트계 여신’ 홍자, ‘음색 요정’ 러블리즈 케이, ‘129대 가왕 진주’ HYNN(박혜원)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러블리즈 케이
이날 방송에서는 2연승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 뮤지컬배우 유리아를 꺾고 새롭게 가왕석에 앉은 ‘백발백중 명사수’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가왕의 위엄을 보여준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위해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첫 연승 도전부터 강력한 도전자들이 출격해 왕좌를 두고 치열한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국 대중 록의 새 지평을 연 ‘원조 꽃미남 밴드’ 버즈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성량과 무결점 가창력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 밴드 버즈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이임이 공개되자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이어졌다.
또한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이자 K-POP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와 어깨를 나란히 한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완벽한 보컬 스킬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이 복면 가수가 걸그룹 아이브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인물임이 밝혀지자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는 후문이다.
255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은 11월 2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