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22 11:26 / 기사수정 2011.12.22 11:26

▲ 스페인 스머프 마을 ⓒ 데일리 메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스머프 마을이 관광 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후스카르는 '세계 유일의 스머프 마을'로 불리며, 마을 전체가 파랗다고 전했다.
본래 스페인의 후스카르는 하얀 색 집으로 유명했으나 올 해 여름 영화 ‘스머프 3D'를 홍보하기 위해 마을 전체가 파랗게 칠해진 것에서 스머프 마을은 시작됐다. 당초 영화사 측은 프로모션 행사 기간이 지나면 다시 마을을 도색하기로 약속했지만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후스카르 주민들은 스머프와 관련된 각종 축제 등으로 마을에 관광객들을 불러모아 더욱 많은 수익을 올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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