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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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결혼 3개월 차 인데…"플라토닉 러브, 중성화 수술했다" 고백

기사입력 2025.10.31 08:35 / 기사수정 2025.10.31 09:3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뜨거운 토크를 나눴다. 

3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신기루식 매콤 토크... 어지럽네요[한 끼 줄게~스트 with.신기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에 놀러온 신기루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 김지민은 결혼 3개월 만에 '플라토닉 러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덧붙이 김지민은 "(김준호가) 중성화 수술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신혼인 김지민은 신기루에게 "스킨십할 때 불 키고 하냐, 끄고 하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처음에는 너무 민망해서 불을 항상 끄고 했다"고 답했다. 

김지민은 "나는 너무 창피해서 뽀뽀를 하든 키스를 하든 불을 꺼야 한다. 오빠(김준호)가 나 찾으려고 더듬더듬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맨정신에는 뽀뽀 절대 못한다. (김지민이) 술 먹고 다음 날 '오빠 어제 우리 뽀뽀했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3년 간의 공개 연애 끝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1200명의 하객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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