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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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혼의 힘인가" 부러워하자...김준호, 홍콩서 큰소리 쳤다 (독박투어)

기사입력 2025.10.30 15:40 / 기사수정 2025.10.30 15:40

이승민 기자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사자 보이즈'를 패러디했다. 
 
11월 1일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23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독박즈')가 홍콩에서 네 번째로 큰 '청차우 섬'에서 트레킹에 나선다.

이날 독박즈는 홍콩섬에서 청차우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센트럴 터미널에 모인다. 이들은 갓을 쓰고 검정 도포를 두른 채 저승사자 룩을 선보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캐릭터인 '사자 보이즈'를 패러디한 '독박 보이즈'로 단체 변신한 것. 

홍인규는 '소다 팝' 시그니처 댄스 포즈를 취한다. 그러면서 "요즘 이렇게 ('사자 보이즈' 춤을) 추면 다 알아 본다"며 MZ 신문물을 전파하지만, 'AZ'(아재) 김준호는 "됐다. 그냥 춤이나 추자"며 막춤을 춘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유세윤은 "이제 본격적인 트레킹을 위해 청차우 섬으로 갈 것"이라고 선포한다. 이어 그는 "이곳은 자연 보호를 위해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섬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빌려야 한다"고 설명한다. 

청차우 섬으로 가는 페리에 승선한 독박즈는 자리를 잡은 뒤, "현재 우리 '독박' 집계 상황이 어떻게 되지?"라며 중간 점검을 한다. 

홍인규는 "일단 준호 형이 단독으로 '무독'이다. 이게 신혼의 힘인가? 너무 잘 풀린다"라며 부러워한다. 김준호는 "내가 누적 독박 '100회' 달성은 빨랐지만, 이제부터는 '최소 독박자'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큰소리친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청차우 섬에 도착한 독박즈는 현지 맛집으로 향한다. 유세윤은 "홍콩 사람들이 아침에 죽을 많이 먹는다"며 3대째 이어온 '콘지'(홍콩식 죽) 식당으로 이들을 데려간다. 

한편,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사진= 채널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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