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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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깜짝 등장에…손예진 눈웃음 폭발 "아이고"→럽스타로 자랑까지

기사입력 2025.10.30 10:01 / 기사수정 2025.10.30 10:01

배우 손예진과 현빈.
배우 손예진과 현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과자에서 자신의 이름과 현빈의 이름을 찾으며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그 과정이 공개됐다.

29일 CJ ENM 공식 채널에는 "아니 왜 내 이름은 없냐고 놔봐. 어머 내 남편 이름이당...♥///"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은 의기투합해 칸쵸 과자에서 이름 찾기에 나섰다.

손예진은 "혜린은 안 돼?"라고 이야기했고, 염혜란은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성민과 박희순은 "자기 영역을 정해라", "시끄럽다"며 티격태격 거렸고, 손예진은 "싸우지 마라"며 상황을 중재해 웃음을 안겼다.

이성민 또한 "눈이 침침하다", "너네 네 거 나왔는데 무시하고 가는 거 아니지"라며 모두를 웃게했다.



"이거 찾기가 쉽지 않겠다", "이렇게 없다고?"라며 지쳐가던 와중, 이성민이 '예진' 이름을 발견했다. 손예진은 "찾았다 예진. 하나 찾았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후 손예진은 의문의 이름 등장에 환호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손예진은 남편 '현빈'의 이름이 적힌 과자를 찾았고, 배우들 또한 "현빈이다"라며 기뻐했다. 손예진은 "아이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손예진은 자신의 부계정 '발예진'을 되찾았음을 알리며 '예진♥현빈' 과자로 애정을 과시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성민'의 이름이 적힌 과자는 촬영 후 발견됐다고. 이를 전해들은 이성민은 인증샷까지 찍으며 기쁨을 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J ENM, 손예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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