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지소연, 출산 40일만 16kg 감량…♥송재희 "여보 진짜 예뻐" 감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살이 쭉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지소연은 개인 계정에 "오늘 아침 몸무게. 출산후 40일차 -16k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소연은 체중계에 올라가 62.7kg이라는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쌍둥이 출산 후 꾸준히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전한 지소연인 만큼 놀라운 체중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그는 "원래 아침마다 얼굴이 퉁퉁 부었었는데 요즘은 미팅과 촬영에서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출산하신 거 맞아요?'라는 질문"이라고 전하기도.

이를 본 남편 송재희는 "여보 진짜 너무너무 예뻐!!!"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은 송재희와 2017년 결혼 후 2023년 1월 첫째를 출산했다.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