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미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 공연 연습으로 바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레스토랑에서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쉬는 날이라 스테이크로 몸보신"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정한 내조 일상을 전했다.

미나 계정 캡처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미나가 헬스장에서 류필립과 함께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핏이 살아있는 운동복 차림에 자연스럽게 머리를 푼 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폴 할 때 빼고는 머리 올리고 나가는 게 어색해서 바로 풀어버림. 먹고 운동 데이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올해 데뷔 22년 차를 맞은 그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불리고 있다.
사진=미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