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명수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명수가 70년생 동갑내기 황정민과 다정한 투샷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했다.
24일 박명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내 친구 황정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황정민과 어깨동무를 하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미소를 띄우고 있다.
70년생이라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황정민은 24일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친구 나오셔서 좋으셨겠어요! 오늘 명디와 황정민의 동갑 케미 재미있었어요", "이 사진 보니 무도 신들의 전쟁 특집 생각나네요. 9년 전 특집인데 두 분 다 똑같으시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친분에 반응했다.
한편 황정민이 출연 중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박명수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