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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1622G 베테랑' 김성현 플레잉코치 선임…"경험+리더십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 될 것"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5.10.24 13:34 / 기사수정 2025.10.24 13:34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의 원클럽맨 김성현이 플레잉코치를 맡는다.

SSG는 "23일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을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987년생인 김성현은 송정동초-충장중-광주일고를 거쳐 2006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0순위로 SK(현 SSG)에 입단했다.

김성현은 2006년 1군 데뷔 이후 통산 1622경기 4283타수 1149안타 타율 0.268,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출루율 0.335, 장타율 0.349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59경기 115타수 25안타 타율 0.217, 1홈런, 11타점, 출루율 0.316, 장타율 0.270을 올렸다.

2012년부터 1군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김성현은 2014년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탄탄한 수비와 민첩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2018년 한국시리즈 5차전과 2022년 한국시리즈 6차전 데일리 MVP를 차지하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빛나는 활약으로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는 "김성현은 성실한 태도와 신뢰받는 리더십으로 후배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며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해 플레잉코치직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정준재, 고명준, 안상현 등 젊은 내야수들에게는 멘토로서, 코칭스태프와 선수 사이에서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플레잉코치로 새 출발을 하는 김성현은 “SSG는 내가 프로선수서 첫 발을 내딛은 팀이자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은 팀이다. SSG가 강한 팀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데 힘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성현은 가고시마 유망주 집중 육성 캠프에서 수비 코치로서 플레잉코치 역할을 시작하며 세부 보직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SSG 랜더스가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2026시즌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 SSG는 구단 문화와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성현이 청라돔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들에게 강팀 DNA를 전수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또한 김성현이 선수 시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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