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23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공연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가죽 자켓 안에 속옷을 연상시키는 흰색 상의와 하의를 입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공개했다. 또 바지의 윗부분이 허리 아래로 처지게 하는 '새깅룩'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블랙핑크 제니 SNS
노출 의상을 입어 드러난 제니의 군살 없는 가녀린 몸매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의상이 맘에 든다", "섹시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북미, 유럽 공연에 이어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에서 팬들과 마주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 블랙핑크는 12월 중순에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사진=제니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