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애가 김성령과의 친목 자리에서 포착됐다.
22일 김성령은 개인 계정에 "아이고 즐거워라 내 생일도 아닌데 배 터져 죽는 줄~ 사랑하는 동생들~ 나 너무 사랑 받는다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개그우먼 김영희, 배우 신애와 함께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좀처럼 근황을 알 수 없던 신애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특히 살이 좀 오른 모습을 보인 신애는 이가 훤히 보일 정도로 환히 웃으며 브이 포즈로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58세, 신애는 43세 임에도 세월을 제대로 비껴간 비주얼이 감탄을 안긴다.
한편 신애는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김성령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