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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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오뎅바', '썸 명소'로 인기 폭발…"연애 성공한 손님들 많아" (라스)

기사입력 2025.10.23 14:10

장주원 기자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공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창업한 오뎅바가 '썸 명소'가 됐음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특집에 게스트 김광규, 김완선, 조째즈와 함께 출연한 홍윤화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공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공


이날 '천의 얼굴 소유자' 홍윤화는 닮은꼴 가수 조째즈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녀는 최근 27kg을 감량하고, 다이어트 후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에서 공주(?)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해 흥미를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늘 잘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며 MC 김구라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앞서 김구라의 딸에게 자동차 장난감을 선물했던 그녀는 이날도 아이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홍윤화는 "오빠는 재즈바, 저는 어묵바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조째즈와의 평행 이론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어묵바를 '썸 명소'로 소개하며 "저녁 7~8시쯤 되면 썸 타는 손님들이 온다. 타이밍 맞춰 음악도 틀어 준다. '사귀게 됐어요'라고 말하는 손님들이 많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공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제공


그뿐만 아니라, 홍윤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식단 관리'를 꼽으며 27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오리고기 팬케이크, 달걀흰자 무지개 케이크, 두부 와플 등 자신만의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한편, 최근 27kg를 감량하며 홀쭉한 근황으로 화제를 모은 홍윤화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요식업에 도전장을 내밀며 소규모의 오뎅바를 오픈한 두 부부는 대박 행진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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