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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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내조 끝났다…본격 사업가 행보 박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21 12:30

임창정 서하얀 부부
임창정 서하얀 부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의류 사업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사업가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서하얀은 지난 4월 의류 쇼핑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전반에 관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지난 20일 서하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첫 팝업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금·토·일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 주시고 따뜻한 응원 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화면 너머로만 만나던 여러분을 직접 뵙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라며 팝업스토어 오픈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임창정과 같은 소속사인 가수 송가인 등이 직접 의류 쇼핑몰 팝업스토어를 방문했으며, 임창정과 서하얀 또한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단아한 비주얼과 다섯 아들을 키우며 임창정을 내조하는 모습으로 순식간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하얀은 방송 출연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했으나, 지난해 남편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임창정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다시 유튜브 활동부터 의류 쇼핑몰 론칭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의류 사업에 중점을 두며 사업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하얀 송가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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