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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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주말에도 '열혈 엄마' 모드…子 농구 결승 참관 "여긴 어디인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9 16:02 / 기사수정 2025.10.19 16:02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농구 경기를 위해 전국을 방문하는 열혈 엄마의 면모를 자랑했다. 

19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결승을 앞두고 있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체육관 풍경이 담겨 있으며, '2025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지난 8월에도 이민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이민정은 해당 경기가 22번째 시리즈라고 알리며 "인제 집에 가고 싶다"라는 현실 반응으로 웃픔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민정은 농구에 진심인 10살 아들 준후 군의 일상을 공유해 왔다.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민정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에서 MVP 트로피를 거머쥐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소속팀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 농구팀의 대회에서 우승하며 능력을 자랑했다. 

여러 운동 중 농구를 선택한 아들에 대해 이민정은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농구가 날씨 영향 안 받고 엄마가 가서 앉아 있을 때 안 춥고 준비물도 저지만 입고 가면 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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