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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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나 '신월동행', 신규 버전 '천년의 사막' 업데이트…다채로운 보상 선물

기사입력 2025.10.19 15:55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레나가 '신월동행'의 신규 버전 '천년의 사막'을 업데이트했다.

최근 가레나는  파이어윅 네트워크(Firewick Network)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신규 버전 '천년의 사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메인 스토리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천년 전으로 향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용자는 시간 속에 묻힌 비밀을 추적하며 새로운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일에는 공식 버전 PV '찰나의 천년'이 공개된 바 있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새롭게 펼쳐질 세계관의 비밀과 극적인 갈등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6성 요원 '절경'·'머피', 5성 요원 '각주'도 합류하며, 신규 소환 라인업, 독점 스킨, 다양한 기간 한정 이벤트 보상도 제공된다.

6성 요원 '절경'은 초실체 '4차원 카메라'가 처음 셔터를 누른 순간에 탄생한 존재다. 불연속의 시간 속에서 살아온 그는 신월의 팀장이 그려낸 연속적 일상을 동경하며, 더 낮은 차원의 세계로 이끌어 달라고 요청한다.

6성 요원 '머피'는 초현상 관리국 홍류 지국의 초대 지국장으로, '문명 요새 계획'의 발기인이자 총괄 엔지니어다. 계획 실패 후 '4차원 카메라' 속으로 들어갔으며, 그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소녀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5성 요원 '각주'는 홍류 지국의 국장으로, '4차원 카메라'로 인해 앞날을 잃었다. 이번 부임을 기회로 삼았지만, 너무 높이, 너무 빠르게 오르려 한 것.

이와 함께 기간 특별 영입 이벤트 '산들대는 그림자'와 '속세의 전승'이 진행된다. 전자에서는 '절경', 후자에서는 '머피'의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새로운 만남'에서는 이벤트 기간 중 최초로 영입하는 6성 요원이 미보유 요원으로 보장된다. 또한 '스킨 핫라인'에서는 6성 요원 '설예'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신규 스킨도 추가됐다. 쇼핑센터, 팀장 노트,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센슈·행운 특파원', '설예·구현 패러다임', '리프·고전적 휴식' 등 새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출석 이벤트 '문명 재건 노트'에서는 전화카드와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미니 게임 '찰나의 잔상'에서는 버전 상점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고독한 관측자' 출석 보상으로는 특별 핫라인용 '그림자 전화카드 세트×1'를 얻을 수 있으며, '이상 현실·영입 초기화' 이벤트에서는 7일간 로그인 시 전화카드와 중형 안정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정의 예정된 만남'에서는 '불안정 상태 명함'을 통해 5성 요원을 선택해 확정 영입할 수 있다.

'오렌지 나이트' 이벤트에서는 사탕 카드를 모아 신규 스킨 '센슈·행운 특파원', 각종 육성 재료로 교환할 수 있으며, '오렌지 배송' 이벤트에서는 임무를 완료해 카드를 뒤집고 특정 조합을 완성하면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더불어 '동행 축복' 출석 보상으로 월상석 가루와 요원의 특별 축복이 지급되며, 도전형 콘텐츠 '세기 구속의 탑'의 21층~30층이 신규 개방된다.

한편, '신월동행'의 최신 정보는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가레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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