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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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낙상 사고' 4개월 만 기쁜 소식 전했다…"마지막 수술 잘 마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9 14:15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19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우리 렐레 마지막 수술 잘 마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털이 밀린 한쪽 다리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 한예슬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반려견
한예슬 인스타그램, 반려견


앞서 지난 6월 한예슬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사이 유치원에 맡긴 반려견이 낙상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졌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한예슬은 "렐레가 수술을 잘 마치고 현재 입원 중입니다. CCTV 확인 결과, 저희에게 건네지기 전 직원의 실수로 인해 렐레가 떨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금은 그저 잘 회복해서 예전처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쏟아지는 응원에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전해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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