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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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블핑 제니 샤넬쇼 동행 불발…"제니 소속사에서 연락와, 약속이니 읍소했지만"

기사입력 2025.10.17 09:55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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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과 블랙핑크 제니의 파리 패션위크 동생이 불발됐다. 

17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4개월 잠적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홍진경의 역대급 근황 (24시간 밀착취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댓글읽기를 이어가던 홍진경은, 제니와의 패션위크 동행에 대한 댓글을 읽었다. 홍진경은 제니가 자신의 채널에 출연했을 때 "가방을 들어드리고 싶다. 내 사비로"라고 말했고, 결국 파리 샤넬 쇼를 따라가기로 한 바 있다.

홍진경 유튜브 채널
홍진경 유튜브 채널


홍진경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니씨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제니씨 개인 사정으로 동행하기 어렵게 됐다고. '그래도 콘텐츠에서 약속하신 건데 가면 안 될까요' 몇 번 읍소를 청해봤으나 힘든 상황인가 보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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