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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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문소리, 숨겨둔 딸 있나?…"딸이 언니 데려오라더라, 나타나면 힘들어져" (각집부부)

기사입력 2025.10.16 20:36 / 기사수정 2025.10.16 20:36

장주원 기자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문소리가 숨겨둔 딸(?)과 관련해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친언니들과 일본 투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이날 루미코는 아침 일찍 풀메이크업을 한 채 어딘가로 나섰다. VCR을 보던 김정민은 "나랑 20년 살면서 저렇게 화장 고쳐 본 적 없는데"라며 '초예민 상태'로 루미코의 모습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누구를 만나는지 궁금증이 증폭되던 가운데, 루미코가 차에서 내렸다.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 명의 여자는 바로 첫째 언니 미에코와 둘째 언니 미아코였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루미코는 "저희가 나이 차이가 조금 있는 자매였다. 첫째 언니와 저는 10살 차이가 나고, 둘째 언니는 6살 차이가 났다. 제가 오늘 언니들을 위해 특별 가이드를 할 계획이다"라며 언니들과 사가 투어를 나갈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패널 문소리는 "너무 부럽다. 전 언니가 없어서 너무 부럽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루미코는 "동성이라 고민 상담도 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며 언니 보유자로서 자랑을 이어갔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방송 캡처


문소리는 "나도 그래서 연두 낳고 여동생을 낳아 주면 너무 좋지 않을까 해서 연두에게 '동생 어때?'라고 질문을 했었다. 근데 연두는 '절대 안 된다. 언니 있으면 데려와라'고 하더라. 근데 언니는 지금 못 데려온다. 지금 나타나면 엄마가 힘들어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루미코는 "지금 언니가 나타나면 난감하다"고 티키타카를 주고받더니, "괜찮으면 저랑 언니 동생 하자"며 언니를 원하던 문소리에게 손을 내밀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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