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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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하루도 못 쉰다더니 볼살 쏙 빠졌네…"10월도 바쁘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6 17:55 / 기사수정 2025.10.16 17:55

한채은 기자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송가인 SNS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송가인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바쁜 일상 속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16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10월도 바쁘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가인은 짙은 색의 긴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허리에는 어두운 파란색의 가디건을 둘러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또 갈색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어진 사진에는 송가인이 바쁜 일상 속 소소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은 길거리의 나무 앞에서 서서 건물들과 도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또 나무에 팔을 기댄 포즈를 보여줬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볼살이 줄어든 듯 갸름해진 송가인의 미모가 돋보였다. 잔머리 없이 단정하게 뒤로 넘겨 반묶음 스타일을 했음에도 갸름하고 작은 얼굴에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하는 한편, 10월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송가인의 말에 "방송이다 행사다 힘드셨나 보다"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2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하루도 못 쉬는 날이 많다. 예전에 한창 바쁠 때는 잠을 못 자고 진도에서 강원도까지 가서 숙소에서 씻은 후 다시 화장해서 촬영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송가인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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