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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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결혼 피로감은 높았지만 2세는 쾌속? "12월 준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15 07: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2세 준비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마이크 껐지? 39금 찜친들과 벌거벗은 토크쇼 OPEN|황토방 with 정이랑, 김지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지민은 이제 막 결혼한 신혼답게 연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연진은 남편에게 ‘지금 바로 전화 좀’이라는 메시지를 보냈을 때 가장 먼저 콜백이 오는 사람이 승리하는 ‘사랑꾼 테스트’를 진행했고, 김준호가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다.

특히 김준호는 김지민이 “뭐해?”라고 묻자 “거실에서 자기 생각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 게임에서도 가장 먼저 “사랑해”라고 답장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정이랑은 김지민에게 2세 계획을 물었고, 이에 김지민은 “12월 1일부터 준비하려고 한다”라고 빠르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3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온 김준호와 김지민은 열애 인정 약 3년 만인 지난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애 당시 여러 예능을 통해 연애 과정을 공개했으며, 결혼 과정에서도 대중의 높은 관심과 피로감을 동시에 받았다.

두 사람은 약 1200명의 하객을 초대해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두 사람은 빠르게 2세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내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보라이어티'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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