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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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코인 하지 않는 현실적인 이유 "주식 망한 걸로 충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09:28 / 기사수정 2025.10.14 09:28

미자 SNS 계정 캡처
미자 SNS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코인 투자에 나서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3일 미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무물(질문에 묻고 답변하는 방식)'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코인 하세요?"라고 묻자, 미자는 "아니요. 주식 망한 걸로 충분합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웃픈 근황을 전했다. 

미자 SNS 계정 캡처
미자 SNS 계정 캡처


앞서 미자는 지난 2일에도 "결국 주식 2개 상장폐지"라며 "상장 폐지한 2개 종목을 날렸는데도 -44%"라고 털어놓는 등 주식 투자 실패담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도 "우량주는 끝났다고 조그마한 거가 뜬다고 했다. 떠오르는 걸 들어가야 한다길래 밤새 유튜브 보면서 공부를 해서 3~40개 종목을 쪼개서 넣었다. 라디오 2년 치 연봉을 넣은 거다. 그러고 나서 1~2주정도 오르다가 기사 나면서 곤두박질이 치면서 폐인이 됐다.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라고 고백하며 투자 실패로 인한 고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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