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사랑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연휴 끝났으니 다이어트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외식을 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긴 생머리에 파란 셔츠와 슬랙스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하게 멋을 낸 모습이다.
그는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음에도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철저한 관리를 엿보게 했다. 또한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역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 호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
사진=김사랑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