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수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퉁퉁 부은 얼굴에 안경을 쓰고 검은 모자를 쓴 준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툭 튀어나와 보이는 배까지 일부러 못생김을 추구한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준수는 올해 초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09kg에서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아빠 이종혁을 닮은 눈웃음과 194cm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까지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준수는 과거 아빠 이종혁, 형 이탁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 = 이준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