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심하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심하은이 또 분노했다.
심하은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유튜브에 달린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한 누리꾼은 "천수 형님 혼자 사셨으면 해피 라이프 즐기셨을 텐데 결혼 하나 잘못했다고.. 국대에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줬는데도 대접 못 받고 대체 왜.. 어휴.."라며 심하은을 비난하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심하은은 "내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새끼3 낳고 사는 부부에게 혼자 사셨으면이라니.. 어지럽네.."라며 "그리고 저기요. 다른 건 모르겠고.. 전 국대 시절 만나보질 못해서리.."라고 덧붙이며 황당함을 표했다.
앞서 최근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이혼 가짜뉴스를 두고 "너무 심하다"며 분노를 드러낸 바. 이번엔 악플에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심하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