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1500만 원' GD 목걸이 플렉스하는 재력 "그냥 조그만 다이아" (최화정이에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그룹 빅뱅 지드래곤(GD) 목걸이를 자랑했다. 

9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명절 스트레스 다 날리는 최화정 추천 초간단 밀키트 싹다 공개 (떡볶이 top3, 매운맛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최화정의 등장 후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보며 "GD 목걸이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맞다"고 답했고, "다이아가 박힌 것 아니냐"며 놀라는 제작진에게 "그냥 조그만"이라고 다시 쿨하게 얘기했다.

최화정이 착용한 이 목걸이는 약 1만1000달러, 한화로는 약 1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화정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로 유명하며, 지난 해 77평 기준 110억 원에 거래가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최화정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