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하와이에서 딸의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10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기 때 물을 얼마나 무서워 하던지 수영 강습만 2년 시켜놨더니 물개가 되어버렸네. 수영 강습은 필수!! 저 자신감 보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의 딸은 하와이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며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이를 본 이지혜는 "돈 쓴 보람"이라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딸 태리 양을 연간 학비만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초등학교에 보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지혜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