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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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김나영 결혼, 엄정화·고현정 축하 릴레이…화려한 ★ 인맥 '눈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05 09:54 / 기사수정 2025.10.05 09:54

마이큐, 김나영
마이큐, 김나영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김나영과 마이큐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주변인들의 진심어린 축하가 이어졌다.

지난 4일 김나영은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4년 공개 연애를 한 마이큐와의 결혼 사진을 올렸다. 

김나영은 하늘색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슈트 차림의 마이큐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꽃만큼이나 밝은 웃음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김나영의 두 아들 역시 보타이와 함께 슈트 차림으로 김나영의 곁을 지키고 서있다.

마이큐 역시 결혼식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신부, 그리고 근사한 두 친구들과 함께 발맞추어 걸어간다. 따뜻한 말씀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큐와 김나영,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화려한 인맥이 돋보였다.

엄정화는 "너무너무 아름답다. 축하해 정말. 행복한 매일매일이길. 축복해"라고 전했고, 고현정 역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축하의 뜻을 담은 여러 이모지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현이는 "세상에, 언니 너무 사랑스럽다. 온 마음 다해 축하해요", 홍진경은 "나영아, 현석아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진짜 행복할 일만 남았네"라고 인사했다. 아옳이는 "너무 축하드려요", 홍현희는 하트로 마음을 전했다.



그 외에도 아이린, 김소현, 아키바 리에, 초아, 김원희, 이혜영 등 많은 스타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부터 팬들의 메시지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일 "지난 4년 동안 제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고, 두 아들의 양육은 김나영이 맡아왔다. 2021년에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발표했다. 공개 연애 4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사진=김나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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