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추석 연휴 시작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4일 최강희는 개인 채널에 "덕분에 행복한 휴가 보내고 있습니다. 오정세 덕분에, 아중이 덕분에, 조진웅님 덕분에... 무엇보다 청취자님 덕분에... 그리고 우리 나의 피디님 덕분에 사랑하는 작가님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강희
공개된 영상 속 최강희는 어디론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그는 후드티에 볼캡을 쓴 편안한 옷차림, 휴가다운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이어 최강희는 "여긴 지금 오전 8시 25분이지만 메시지 남겨보아요. 물론 며칠 전부터 얼굴도 뒤집히고 몸도 힘들고 했는데... 기적적으로 약도 찾고 바로 나았어요! 저는 괜찮고 행복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생존신고!"라고 덧붙였다.
해시태그를 통해 미국 도착을 알린 최강희는 "사랑하는 가족 만나니 아이가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도 함께 전했다.
사진 = 최강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