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와 기안84가 풀독이 올라 고생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풀독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기안84는 박나래 조부모님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풀독이 올라 힘들어 했다.
전현무는 "태어나서 풀독 처음 올랐다"면서 "가려움과 따가움이 동시에 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풀독에 대해 "모기 물린 거에 몇 배로 불어나더라"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기안84에게 먼저 연고를 바르라고 했다. 기안84는 손이 닿지 않는 등은 전현무에게 부탁을 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등에 직접 연고를 발라주면서 등이 매끈하다고 얘기해줬다.
박나래는 전현무와 기안84에게 잡초들이 살에만 그런 게 아니고 옷에도 다 붙으면서 풀독이 온몸에 오른 것 같다며 미안해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