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우빈이 농촌 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김우빈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어느 시골의 밭에서 농사를 위한 작업복을 제대로 갖춰 입은 김우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사진과 함께 "1.콩콩팥팥 2.콩콩밥밥 3.다 이루어질지니 4.콩콩팡팡"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17일 tvN에서 첫 방송되는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콩콩팡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에서는 파가 무성히 자란 밭에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김우빈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핑크색 바지에 빨간 조끼, 팔토시까지 착용한 '완벽 농사 복장'까지도 찰떡 소화하는 김우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김우빈의 농촌 생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작업복 진짜 화려한데 잘 어울린다", "밭 아니고 런웨이 가야 할 것 같은데" 등의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로 등장하며 수지와 함께 합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김우빈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