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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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송지은, 이런 느낌?…다정한 눈맞춤 "소중한 생명 만날 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1 19:20

송지은 인스타그램
송지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일 송지은은 개인 채널에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곳에 다녀왔어요. 소중한 생명을 품고,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신 모든 부모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행사장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유했다.

송지은
송지은


사진 속 송지은은 카키빛이 감도는 베이지 톤의 점프슈트를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톤온톤 컬러의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렸고, 발끝까지 떨어지는 와이드 팬츠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송지은
송지은


이어 송지은은 "서울시 홍보대사로 귀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장에서의 모습 중 특히 송지은이 자신에게 다가온 어린 아이를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송지은 인스타그램
송지은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5월, 송지은은 남편 박위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2세 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송지은은 "우리가 아이를 꼭 낳아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시기나 이런 건 구체적으로 계획하진 않았지만 2세 계획은 있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송지은은 "내가 부모가 된다면 찰스 디킨스처럼 우리 아이에게 예수님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며 2세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9월 혼인신고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송지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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