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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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최성욱, 6년 난임 끝 만난 아기 천사…감동의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1 08: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성욱이 6년 만에 만난 2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지혜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아기랑 처음으로 만나던 날 참 많이도 울었던 밤서방. 봄이랑 여름이를 만나려고 6년을 기다렸었나 보다.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아기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먼저 딸 봄 양을 쓰다듬으며 눈물짓는 최성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가 "여보 울어? 왜 울어 너무 감동적이야?"라고 묻자, 최성욱은 "응 얘를 만나려고 엄마아빠가 마음고생을 그냥"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달 8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응급 출산으로 니큐(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던 아이들 중 딸 봄 양이 먼저 퇴원했고, 아들 여름 군은 입원 중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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