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민정 아들이 유튜브 출연 의사를 밝혔다.
지난 30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민정 본가 습격. 오랜만에 데이트하려고 했는데 아들이랑 아빠도 따라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은 친정 어머니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이민정은 전화를 받았고 아들 준후의 전화였다.
준후는 친구네 집에서 외박을 거절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나러 오고 있다고. 뒤늦게 준후가 식당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아버님 블러 처리 해줘야 하죠"라고 하자, 준후는 "전 해주지 마세요"라고 적극적으로 출연의사를 밝혔다.
이어 준후는 공약을 내걸기도. 그는 "100만되면 제 얼굴 공개"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막에는 아빠, 엄마 반대로 기각이라는 내용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