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입대 전 남기고 간 '비현실 비주얼'…'퍼스트 라이드' 매력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의 배우 강하늘·김영광·차은우·강영석·한선화가 비주얼이 폭발하는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를 담은 영화다.

이번 화보는 배우 차은우가 입대한 이후 처음 공개되는 단체 화보로 더욱 눈길을 끈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까지 영화의 여정과 웃음을 완벽하게 책임졌던 이들이 폭발적인 비주얼과 함께 예비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화보는 '퍼스트 라이드'에서 세상에 없던 우정을 보여준 다섯 친구들의 끈끈함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믿고 보는 연기력부터 믿고 보는 비주얼까지,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퍼스트 라이드'는 다방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30일' 남대중 감독의 신작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30일'로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에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를 받은 남대중 감독이 이번 영화에서 어떤 개성 있는 연출을 보여줄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