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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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영지 언니' 허송연, 개천절 결혼…"10월 3일 예식 맞다" [공식]

기사입력 2025.09.25 10:19 / 기사수정 2025.09.25 10:19

허송연, 적재 계정
허송연, 적재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10월 3일 개천절에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10월 3일에 결혼식을 진행하는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공개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적재와 허송연은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적재는 지난달 1일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1989년생인 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1992년생인 허송연은 카라 허영지의 언니로도 유명하며,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또한 허영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통해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적재, 허송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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