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 스튜디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현재 성유리는 홈쇼핑을 통해 안방을 찾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성유리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성유리는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안성현은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한 코인을 거래소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0억 원, 4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1150만 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강종현을 속여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도 있다.
지난해 12월 재판부는 안성현이 금품을 받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성유리는 옥바라지를 해왔으며, 안성현은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사진 = 성유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