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지각 위기를 면했다.
김영철은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 말도마ㅜ 눈 뜨니 6시 17분ㅠ 4분 만에 준비 완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오전 6시 17분에 기상했으나, 오전 7시부터 진행하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지각 위기 상황을 맞닥뜨렸으나 성공적으로 출근한 것.
이에 김영철은 "다행이 내일 입을 옷을 다 준비해놓고 자서 천만다행이었지. 지금 저렇게 입고 라디오 생방중! 아 무사한 하루 다들 되길!"이라고 덧붙이며 아침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영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