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재시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재시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이비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네 딸과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다. 재시는 2007년생이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만 15세 최연소 나이로 밴쿠버 패션쇼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엄마 이수진은 재시가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뉴욕 맨해든 공립예술대학인 FIT 패션학교는 마이클 코어스, 니키 힐튼, 캘빈 클라인 등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사진 = 재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