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이 싱그러운 근황을 알렸다.
19일 '하트시그널4' 출신 김지영은 "파운데이션 호수가 한 톤 어두워질 만큼 자-알 즐겼다 여름!! 그래서 내년엔 조금 늦게 만나도 좋을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청량한 여름 분위기와 어우러진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항상 해맑은 예쁨", "볼수록 웃음이 나온다", "이래서 더 빠져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김지영은 대한항공에서 7년간 근무한 스튜어디스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연애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영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부계 유전으로 인한 '젊은 녹내장' 환자임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김지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