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사마귀'의 주연을 맡은 배우 장동윤이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9일 배우 장동윤은 자신의 계정에 "오늘 밤도 사마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장동윤이 출연중인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이하'사마귀')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사마귀'에서 경찰 차수열 역을 맡은 장동윤이 극중 사무실 내 자신의 자리에 앉아 팔짱을 끼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목에는 차수열의 사원증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동윤이 차수열의 명패를 들고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장동윤이 '사마귀'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정과 김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극중에서 경찰 동료인 세 사람은 현실에서 더 친밀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김태정과 김민호가 장동윤을 가리키는 모습과 세 사람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사마귀'는 고현정이 연쇄살인마 역을, 장동윤이 고현정의 아들 차수열 역을 맡아 뜨거운 화제가 됐다.
사진=장동윤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