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한2 글로벌'의 루비 1차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16일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와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로한2 글로벌'의 1차 루비 사전 판매 물량이 전량 판매됐다고 밝혔다.
루비는 '로한2 글로벌'의 핵심 재화로, 총공급량은 10억 개로 고정돼 있다. 이 가운데 최대 9억 개가 사전 판매에 배정되며, 나머지 1억 개는 향후 게임 내 상점에서 판매된다.
사전 판매는 총 4회 차로 진행된다. 1차 판매는 15일 저녁 8시(한국 시각)부터 2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준비된 500만 개 전량이 3분 만에 조기 판매됐다.
1차 참여자에게는 구매 수량의 100%가 추가 지급되는 보너스 혜택이 제공됐다. 이 혜택은 판매 회차에 따라 달라지며, 2차 판매는 18일 저녁 8시부터 2일간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로한2 글로벌'은 16일 오전 기준 사전 등록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 = 넥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