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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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화폐 개념 없어" 딘딘, 이준 잡도리 후…놀라운 근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16 08:3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딘딘이 소신 발언 후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딘딘 근황'이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준은 '워크맨' 촬영 쉬는 시간, 딘딘을 언급했다. "딘딘 X웃겨. 맨날 문자 와"라는 것. 

이어 딘딘에게 전화를 걸었고, 딘딘은 이준에게 "형 고마워. 미안하고 고마워"라며 "형이 맞을 때 타격감이 맛있다. 그러니까 이게 되게 잘 산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준은 "너 뒤로 뭐 많이 들어오냐"고 질문을 건네기도. 그러자 딘딘은 "솔직히?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와"라고 말해 이준을 놀라게 한 뒤 "12년 동안 나 혼자 발악해서 안 된 걸 형이 도와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딘딘은 지난달 '워크맨' 게스트로 출연해 이준과 함께 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이때 이준이 지점장에게 "돈 많이 벌 것 같다. 월 1천만 원은 찍지 않냐"고 말하자, 딘딘은 "연예인들은 이게 문제다. 화폐 가치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갔다"고 일침했다. 

이어 4시간 아르바이트 후 최저시급에 따라 4만120원을 받은 상황. 딘딘은 "형의 월급 천만 원 발언이 너무 경솔했다"고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이러한 딘딘의 발언은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이준의 발언은 대중 사이 좋지 않은 반응을 얻기도. 그러나 부정적 여론에도 담담한 이준, 이준에게 고마워하는 딘딘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해프닝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워크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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