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한복 차려입고 국립중앙박물관 갔다…눈에 띄는 착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두 딸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가연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엄마 생일주간을 맞이하여 엄마가 가고싶은 국립중앙박물관에 함께 한복입고 가주는 두 딸램들!"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가연은 두 딸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모습. 일상복을 입은 사람들 틈에 한복을 착용한 김가연 모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더불어 김가연은 "생일선물로 받은 새 장신구를 착용하고서.. 보고싶던 사유의 방에서 감상도 하고.. 오미자차도 마시고.. 금속공예방이 젤. 좋았다. 담엔 편히 입고 더 많이 보고 오자. 단청키보드 탐났어. 엄마는 한복 덕후"라며 추억을 되짚었다. 

한편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 = 김가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