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1일 스윙스는 식단으로 추정되는 아보카도와 틸라피아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방금 먹은 게 깍두기까지 합쳐주면 250kcal. 이러고도 살 두 달 내로 안 빠지면 나 그냥 다 때려치우고 평생 복어로 산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한편 2008년 래퍼로 데뷔한 스윙스는 지난해 말부터 연기에 도전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최근 영화 '타짜4' 캐스팅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에는 쿠팡플레이 '직장인들2'에 인턴으로 출연해 김원훈과 티키타카를 나누며 코미디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에는 두 자리 수로 떨어진 몸무게 사진을 공유하며 "할 수 있다"라며 "난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살이 찌는 사람이라는 것이고, 때가 되면 또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스윙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