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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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하정우, 촬영장에서 선보인 아재미 "이제 안스팜"

기사입력 2025.09.11 08:3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오랜만에 아재 개그를 선보였다.

하정우는 지난 10일 "이제 안스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임필성 감독, 현봉식과 함께 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작품 촬영 중간에 잠시 인증샷을 남기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습한 기운이라고는 느낄 수 없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현봉식은 "새로운 별명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하정우는 "봉리스탈"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하정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로 유명하며, 2003년 데뷔했다.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시작으로 영화 연출에도 도전했으며,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윗집 사람들'을 통해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하정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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