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애의 근황이 포착됐다.
신애는 9일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애가 가수 백지영, 배우 김성은과 찍은 셀카가 담겼다. 세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좀처럼 근황을 알 수 없던 신애의 모습은 특히 반가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신애는 "생각해 보니 우리 20년 지기다", "애들 없는 동안 잼싸게" 등의 멘트를 덧붙여 이들의 오랜 우정을 엿보게 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후 신애는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신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