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1:40

14년 머리카락 기른 여성 등장, 머리길이만 무려 2.53m '경악'

기사입력 2011.12.10 13:22 / 기사수정 2011.12.10 13:22

온라인뉴스팀 기자


▲14년 머리카락 기른 여성 등장 ⓒ CNS뉴스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4년 동안 머리카락을 기른 여성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방송국은 중국인 니린메이(55세)가 14년 동안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14년 전부터 지금껏 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고 유지해 무려 2.53m에 달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혼자서 관리하기 힘들 정도의 머리 길이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의 영양 상태는 의외로 좋은 편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특히, 니린메이는 앞으로 머리를 더 길러 세계에서 가장 긴 머리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해외 언론은 만약 그녀가 머리카락을 팔려고 마음먹는다면 꽤 많은 돈을 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돼체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되나", "무게감이 장난 아닐 텐데 목은 괜찮으신가", "기네스 도전하셔야겠네요. 아까워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니린메이 ⓒ CNS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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